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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방방곳곳 맛집투어

[용산/삼각지 맛집] 버뮤다 삼각지 / 멕시코 음식 테이블링 원격줄서기로 웨이팅 없이 입장

by 깅수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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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깅수에요!

이 맛을 잊지못해 지금까지도 기억나는 맛

서울에 가면 맛집이 많다는 것은 알지만, 처음 먹어본 타코와 입에서 살살 녹는 바베큐의 조합이라니!
생각만 해도 설레지 않나요?! 히히

버뮤다 삼각지, 멕시코 음식점
매일 11:30~22:30
(주말 마감 23: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삼각지역 3번출구에서 221m라고 하나, 저는 용산역에서 가야했기에 용산역에서 버뮤다삼각지까지 걸어갔어요

이날 하필 비오는날이여서 걸어가는데 엄청 고생한것같은 느낌ㅎㅎ

찾아보니 용산맛집은 엄청 많았고,, 혹시나 웨이팅때문에 밥을 못먹을까봐 1순위, 2순위 정해서 갔어요ㅎㅎ

그래서 버뮤다 삼각지는 1순위로 먹으려고 생각했던 곳으로 멕시코 음식입니다.
한번도 타코를 먹어본 적 없기에 (신기하게 고수도 먹어본 적 없다)
하지만 폭립 맛집은 흔하지 않기때문에 버뮤다 삼각지를 선택했어요.

버뮤다 삼각지 예약방법 및 꿀팁
테이블링 어플을 통해 원격 줄서기가 가능!

점심으로 갔기때문에 11:30오픈일때부터 기차에서 테이블링을 계속 확인했고, 어느정도 사람이 찼을때 예약했어요ㅎㅎ
이때 타이밍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한데 저는 12:30분에 버뮤다삼각지에 도착예정이기 때문에 11:50분쯤 예약했고, 친구는 12:00에 원격줄서기를 했다

원격줄서기는 확정코드 미입력 시 대기취소되니
순서가 오기 1-2번째 전에는 무조건 매장에 도착해서 코드를 입력해야합니다!!

확정코드는 시간에 따라 바뀌는 것 같았음,,

도착하니 웨이팅 2팀정도 남아서 1층 대기하는 좌석에서 조금 기다리다가 예약한 번호부른 후에 들어갔다

기다리는동안 버뮤다 삼각지 구경을 했어요ㅎㅎ

만석시에 버뮤다 삼각지 이용시간은 착석기준 1시간 40분이고, 추가주문은 가능하지만 시간은 늘어나지 않으니 처음 주문할때 원하는것을 잘 정한다음 시켜야합니다.

버뮤다 삼각지 메뉴 추천 (2인 기준)

폭립플래터 주니어
새우타코


담엔 버섯무덤 파스타랑 퀘사디어도 꼭 먹어봐야즹 ㅎㅎㅎㅎ


주문하면서 나온 나쵸!!
메인메뉴나오기전에 주는 나쵸도 진짜 맛있다ㅜ 저 소스에 듬뿍 찍어먹으면 진짜 존맛탱!

사실 타코는 처음먹어보는데.. 이렇게 맛있는 줄 알았다면 대전에서도 많이 먹었을텐데 이제 많이 먹어야겠어요ㅎㅎ


이렇게 큰거 실화인가요,,ㅠㅠ
손이 작은 편은 아닌 것같은데 진짜 맛있으뮤ㅠㅠ

밤에 왔다면 무조건 술 먹어야하는거고,
점심에 와도 술한잔은 해야하는 곳ㅋㅋㅋ 그만큼 안주로 먹기도 좋은 것 같다.

아이오스를 먹어봤는데, 아이오스는 뭔가 내스탈 아닌듯 ㅠㅠ
담엔 롱티 먹어보게써 (한번도 안먹어본걸 선호하는 타입)


새우타코는 매콤해서 진짜 내 스탈이였다
특히나 새우에 환장하는 나에게는 최고의 음식이였음..

그리고 폭립플래터는 일회용 장갑끼고 뜯어먹으면 되는데
나는 원래 폭립, 치킨 뼈많아서 싫어하는데 살이 잘 발라져서 흡입하듯 먹어버렸닿ㅎㅎ

진짜 짱맛

아 그리고 사이드 감자튀김에 뿌려진 감자튀김
내 취향이여서 호로록 먹어버렸다 담에도 또 가려고 쓰는 블로그 입니닿ㅎㅎ 먹어보고 맛없으면 추천안해효

웨이팅하는 것만 빼고는 매우 만족인 버뮤다 삼각지
꼭 테이블링 어플통해서 웨이팅 시간 줄여서 가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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